아 끝까지 다보고나니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아 힘들었어요 마지막화기다리기..
마음에 따라 세계는 바뀌어간다 라는 대사가 기억에 남아요
히토미의 마음이 열려서 너무 좋았어요
회색으로만 보이던 세계를 다시 원래의 색으로 볼수있게 되다니..
역시 할머니는 대마법사이셨어요.. 큰그림이 아주!!
올해는 바이올렛 에버가든 말고 이런 잔잔한 감동을 주는 애니는 두번째 인거 같은데 이런애니가 자주 나오면 좋겠네요

이거 한번쯤 봐도 괜찬을거 같아요
여주인공 특성상 어느정도는 암이 걸릴수도 있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