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는 귀엽고 블랙기업(?)모에화 수준이였지만

2기에서는 생각보다 현실적인 예를 많이 볼수 있다. 상당히 시리어스 해진 작품중하나 

"상부에서 그렇게 내린결정에 따라줬으면 좋겠다"

" 야가미가 이름이 많이 알려진 사람이니 키비쥬얼을 야가미가 했으면 좋겠다. " 

"회사의 이익" 이라는 현실적인 부분이 많이 오가고 하는데요

당연히 많이 알려진 사람이 광고효과를 어느정도 보게 되겠지요.

그래서 결국.. 어쩔수 없이... 아오바가 노력한다고 한들... 결국 회사에서 인정은 했지만 

결국 메인 키 비쥬얼을 담당하지는 못했다.



뭐 여기서 블랙 기업 모에화 라는건...

야근을 모에화 했다고 생각해도 좋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3기도 나오면 좋겠지만 분량상 안되니까 어쩔수 없네요.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고.. 재탕 몇번씩도 해도 좋은 작품이였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