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재밌게 웃으면서 본거 같은데

제나이 서른중반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보니

웃기기도 하지만 애잔하면서 그시절이 너무 그리우면서 보는거같아요


봤던거지만 예전엔 안울었던거같은데 울기도 하네요 ㅠㅠ


시기에 따라서 감상이 달라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뭐 어쨋건 갓 킹 엠페러 띵작은 맞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