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P.A. 웍스 배경작화가 점점 발전하고 있어요.. 빛을 정말 깨끗하게 잘 쓰는게 좋네요.

방금 5화가 끝났습니다. 슬슬 하이라이트로 진행되고 있는게 엔딩이 궁금해집니다. 아사기랑 쇼우의 감정도 격해지고 있고요.

유이치와 히토미 사이의 감정이 아직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는게 살짝 아쉬워요. 이쯤되면 줄거리보다 인물의 연애라인에 더 관심이 생기는게 아닐지(?)

딱 하나 바라는게 있다면, 잔잔한 내일로부터처럼 서브 히로인 싹 다 잘라버리는 그런 결말만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고 있으니, 그 기대감만 충족시켜 줬으면 해요.

다음 주도 본방사수를 위해서 힘낼겁니다

P. S. 티비 위에 너저분한건 기분 탓입니다.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