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트째에 겨우 깼는데 킬 수 모자라서 S클 실패...   골리앗이 우리 편일땐 마냥 좋다고 써댔는데 막상 잡으려니까 너무 빡시네요...  10트 하는 동안 아이들 중상이 몇 번이 떴는지..  AN94, G11 같은 좋은 AR이 없긴 해도 나름 AR-SMG 제대 만큼은 완벽하게 키워놨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한참 멀었나봐요ㅋㅋ
그리고 이젠 중상 뜨면 드는 생각이 '아 내 자원..' 이네요. 보름? 정도 전만 해도 암 생각 없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실리만 따지는 현실주의자가 되가는 느낌이랄까요?

오늘은 12지를 입성 해보려하였지만, 내일로 미뤄야겠습니다.  11-5에서 너무 기운이 빨려서.. 여기 맵은 앞으로 절대 안까먹을듯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