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는 보컬로이드를 좋아했어요.

특히 미쿠를 좋아하고 많은 음악과 MMD와 2차창작물을 접했고

그로인해 행복한 나날을 즐겼어요.



그 이후 저는 동방을 좋아했어요.

원래 슈팅게임을 좋아했고 다양하고 각각의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들이 너무 좋았어요.

그로인해 행복한 나날을 즐겼어요.


그 이후 저는 칸코레를 즐겼어요.

다양한 매력있는 캐릭터를 제 손으로 직접 육성할수 있어서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지금의 저는 홀로라이브를 좋아해요.

수많은 버튜버, 그리고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소통 

다양한 콘텐츠와 마를틈없는 수많은 밈들에 하루하루가 볼 거리로 넘쳐났어요.




그런데 요즘 생각해보니

보컬로이드도 동방프로젝트도 칸코레 우마무스메 소녀전선 등 코레류 콘텐츠도

항상 우리와 함께하고 우리와 함께 성장하고 우리와 함께 있으며 사라지지 않았어요.



홀로라이브는 아니었네요. 참... 

팬으로써 쓸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