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봤던 애니 재탕이나 해볼까~ 싶어서 어제부터 보고 있는데
오랜만에 봐도 재밌네요 ㅋㅋ 8~9년전에 봤던거 같은데..
지금봐도 작화는 정말 좋아요 ost도 정말 좋고

애니 속 캐릭터들간에 관계가 많이 복잡해서 처음 봤을떄는 이게 뭐야 싶었는데
재탕으로 보니 캐릭터들간의 생각? 속 마음이 많이 공감이 되기도 해서 더 재밌네요
눈물이 많은 성격이라 감동적인 부분이 나오면 눈물 찔끔 나오기도 하고 ㅋㅋ...




야나기나기의 1쿨 엔딩곡은 지금 들어도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