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VS 중국 이라는 新냉전시대로 흘러가는 가운데 영연방국 중의 하나이자

파이브 아이즈 (미국 / 캐나다 / 영국 / 호주 / 뉴질랜드) 의 한 축을 맡고 있는 뉴질랜드




바로 뉴질랜드군 

인구 500만 명밖에 안되는 소국의 군대라 규모도 작지만 

오세아니아에는 호주 다음가는 군대이며 이웃국가 사모아의 국방을 대신하기도 함.

하지만 뉴질랜드 육군 / 해군 / 공군 모두 한 가지 정도는 뭔가 빠진 군대임.





먼저 뉴질랜드 육군


 이들은 보어전쟁부터 아프가니스탄전 그리고 파이브아이즈의 일원으로

 미국, 영국등과 함께 수많은 블랙옵스까지 수행했지만 

 '전차' 를 단 1대도 보유하고 있지않음.

애초에 뉴질랜드 본토까지 상륙할 적성국도 없고 파병을 가면 미국,영국,호주와 항상 함께 가기 때문에 

전차의 필요성을 못 느낌.





다음은 뉴질랜드 해군


사진은 뉴질랜드 왕립 해군이 보유한 함선 중 가장 큰 체급을 가졌고 현대 중공업이 건조한 HMNZS Aotearoa 

 뉴질랜드는 섬나라고 해군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잠수함'을 단 1대도 보유하고 있지 않음. 왠만한 동남아 국가 해군들도 잠수함이 있는데 뉴질랜드군이 

 없다는건 뉴질랜드의 위치가 얼마나 사기인지 알 수 있는 부분





마지막으로 왕립 뉴질랜드 공군

 

뉴질랜드 공군은 '전투기'를 단 1대도 보유하고있지않음.

 수송기, 헬기, 초계기등이 전력의 전부이며 과거 마지막으로 운용했던 A-4 전투기는 

 2005년 유지비 문제로 전량 팔아버림. 그 이후로 딱히 전투기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도입안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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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이 나라가 자리잡고 있는 지정학적 위치에서 공항과 항만을 보유하여

동맹국들에게 제공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함.

게다가 그런 시설들을 방어할 병력은 보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