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1990년대 중반에 본거라 기억이 잘 안나서 질문합니다

포세이돈같이 바다에서 파도때문에 유람선이 뒤집히는 재난영화인데요

마지막에 주인공 일행이 구출되긴 하는데 중간에 과정이 생각이 안납니다 ㄷㄷ

기억나는거라곤 마지막 구출될때 그 에어포켓이라고 하는곳에서 외부에 있는 구조대가 산소절단기?

여튼 용접기 같이 불꽃 쏴서 탈출 할 구멍 만들고 구출되는게 기억나구요 사실 에어포켓인지 어딘지도 기억 잘 안납니다

그냥 배의 제일 밑바닥쪽이라는 것 밖에

구출될 때 날이 밝은걸로 기억합니다

어릴때라 배우 얼굴도 잘 기억이 안나고 공중파에서 외화 영화라고 더빙해서 본 것 같아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