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대형사고 쳐버린 미국 2세들..
[28]
-
계층
김어준 민희진 억울할수있다 하지만...
[138]
-
연예
그냥 통통 튀는 권은비
[9]
-
계층
사나 오늘 LG경기 시구 사진
[19]
-
유머
회사밥이 너무 맛있는 처자
[27]
-
연예
브레이브걸스 근황.....
[18]
-
계층
19) 충격적인 fc2 출연자들 개런티 수준..
[74]
-
연예
하나만 걸려라... 노리는 오해원 (엔믹스)
[8]
-
연예
뉴진스 Bubble Gum 컨셉포토
[14]
-
사진
새로 찾은 취미
[16]
URL 입력
- 유머 몽골 여성이 유전자 검사를 해본 이유 [15]
- 유머 발리에서 무허가 촬영한 예능 근황 [13]
- 기타 와퍼 리뉴얼 충격적인 크기 비교 [16]
- 유머 강한자도 살아남기 힘든 옛날 흡연자 [18]
- 계층 한일간 여권없이 출입국 추진 [39]
- 계층 사기꾼 영치금 압류했다 받은 편지 [20]
입사
2021-12-02 20:09
조회: 2,886
추천: 1
갑자기 떨어진 예산에‥멀쩡한 전자칠판 바꾸는 학교들우리나라는 한해 걷은 세금의 20%를 교육에 쓰라고 법으로 정해놨는데, 올해 세금이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이 걷히면서 갑자기 10조 원이 더 생긴 건데요. 학교들마다 이렇게 멀쩡한 전자 칠판을 교체하거나, 남아도는 방역 물품을 사들이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과 10월 갑자기 시 교육청에서 8천만 원의 추가 예산이 나왔습니다. 1년 예산이 4억 원이니까, 갑자기 생긴 돈 치고 큰돈입니다. 연말까지 두 달 안에 다 써야 합니다. 아이들 체력단련 비용 1백만 원, 교사 연수비 2백만 원, 코로나로 벌어진 학습 격차를 줄이는 예산 1,900만 원. 그리고 '교육 회복 자율사업'이라는 정체불명의 돈도 3,800만 원이나 됩니다. 우리나라는 내국세의 20.79%를 지방 교육청에 보내주라고 법으로 정해놨습니다. 1971년에 처음 도입했는데, 나라에 돈이 아무리 부족해도 교육만큼은 돈을 쓰라는 취지로 도입됐습니다. 그런데 올해 특수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세금이 예측보다 31조 원이나 더 걷히면서, 9월에 갑자기 6조 원이 지방 교육예산에 더 배정된 겁니다. 이러니 각 시·도 교육청마다 계획에도 없던 돈 때문에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P
1,163,553
(8%)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