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정류장(가로변)에서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왠 아줌마가 정류장 출발하고 1차로 가있는 버스에 달려가서 문열어달라고 노크하고있음

물론 기사는 안열어주고 유턴신호받고 바로 갔지만 여기가 시외버스터미널 근처라 대형버스 겁나게 다니는데 뭔 생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