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복귀라 약간 얼떨떨한 느낌이 있긴한데 실시간 대전이 생긴다니까 그전까지 좀 익혀두려고
타자모드로 해서 타자 연습하고 있는데 확실히 오랜만에 하니까 좀 힘들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역시 컴프야가 다른건 몰라도 타격감 하나는 끝내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오랜만에해도 그 쫙 달라붙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딱 맞을때 홈런전 나오는 이펙트는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런 느낌이였네요.
한 경기에 홈런 한 3개 정도 쳤던거 같은데 아직까지는 감이 좋나봐요 ㅋㅋ

진짜 느낌 좋았을때는 한 경기 최대 5개도 쳐봤는데 첫판에 세개라니..
아직 죽지 않았구나.. 생각했습니다.

이거 한다음 투수도 연습 해야하는데 천천히 하지 뭐.. 하고 타자만 계속했어요 ㅋㅋㅋㅋㅋ

일단 제 스타일이 투수보다는 타격을 더 선호하는지라...

실시간 대전 생기면 상대방하고 채팅도하고 진짜 재밌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