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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엔
2024-04-04 12:09
조회: 3,107
추천: 0
조국은 나쁘다? 대입제도로만 세상 보는 청년들, 슬프다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28941?sid=165 대입을 앞둔 수험생과 지금도 무한경쟁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겐 '입시 비리'만큼 중죄는 없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을 거부하는 것도, 영부인이 디올백을 스스럼없이 받는 일도, 또 그가 주가 조작 혐의를 받고 대통령 일가가 국책 사업인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에 연루된 것도 '입시 비리'에 견주면 별일 아니라는 식이다. 그들에게 대입은 인생의 향방을 결정짓는 절체절명의 순간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도박하듯 대입에 모든 것을 거는 아이들에게 정치적, 사회적 관심을 기대하는 건 연목구어다. 이른바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조차 대입 전형에 보탬이 되는지 묻는 판국인데, 그들에게 비판적 현실 인식을 요구하는 건 씨알도 안 먹힐 이야기다. 믿기 힘들겠지만,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대통령이 거부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아이들이 드물지 않다. 학생때 좀더 다양하고 폭넓게 배우고 경험해야하는데 오로지 국영수에 매몰되있으니.. 예체능은 아예 버리는 과목이고. 이런 무한경쟁에서 유리한건 우병우나 한동훈같은 인간성버린 소시오들이라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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