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원래 일본애니에 대해 존재여부도 몰랐다

그냥 원나블정도 밖에 몰랐고

현재는 경x라가 추가되어

원나블경만 안다

물론 애니게를 보면서 제목만 아는 애니들도 있고

추천해주는 작품도 보다가 관둔 작품이 많았다

결국 경x라를 10번이상 돌려보다가 결국...

돈지랄을 시작했고 지금은 포기할 수 없을 지경까지 와버린것이다.

만약 나에게 경x라를 추천해준 친구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지금쯤 애니게가 아닌 꿈나라에 갈 시간이었다.

근데 나를 덕후라고 생각안하는 친구가 더 많다

그 점이 조금 쓸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