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중국인 유학생들이 다른 대자보는 다 훼손했지만 

 

오직 "모택동(마오쩌둥)"과 "습근평(시진핑)" 워터마크가 박힌 FREE HONG KONG 대자보만큼은

 

건드리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