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났다.


 
이 경찰관은 지난 16일 31번 확진자가 다녀갔던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동부경찰서 수사과 소속 A씨는 지난 19일 경찰서에 신천지 교인임을 알리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