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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죠 엔딩인 "하얗게 불태웠어."

 

정말 저 장면으로 끝나니 죠가 경기 후에 정말 하얗게 불태우고 죽었다는 걸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안 죽었다고 한다.

 

작화가인 치바 테츠야 왈,

 

"내일로 이어지니까 내일의 죠인 겁니다."

 

즉, 죠의 인생은 저 순간에서 끝난게 아니라 죠에게는 또다른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실제 애니방영 당시에는 꽤 희망적인 노래를 깔았었다고 한다.

(다만 국내방영당시엔 일본노래라서 노래를 삭제함)

 

이렇게 말해도 죽었다고 믿는 사람이 많자 치바 테츠야는 직접 죠는 안죽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장면을 토대로 죠는 안죽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실제로 저 장면은 원래 원작자가 하고 싶었던 엔딩을 후일 치바 테츠야가 그린 것이다.

 

원작자 카지와라 잇키는 모든 걸 다 불태우고 평화롭게 사는 죠의 모습을 엔딩으로 그리고 싶었지만

 

작화담당인 치바 테츠야는 권투선수가 아니게 된 죠를 그리고 싶지 않아서 지금 우리가 아는 엔딩이 된 것.

 

결론

 

안죽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