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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022-05-27 02:41
조회: 3,764
추천: 1
동창생 성노예로 부린 20대女…항소심서 형량 가중 '징역 27년'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지만 수사기관이 제출한 범행 관련 CCTV 등 객관적인 사실관계에 대해서만 인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피해자는 피고인의 잔혹 행위로 헌법에 보장된 인간의 기본적인 인권을 침탈당한 채 성매매를 당하고 노예와 같은 삶을 살다 죽음을 맞이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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