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갤에 일기글은 안되는걸 알지만..

자취방에서 게임중인데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서
창문보니 쳐다보고잇습니다(이번이 두번째)

나가봣더니 경계는 하지만 그리 피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문을 살짝 열어보니 냉큼들어와서는..

참치캔이 있어서 물로 여러번 헹궈서 줬습니다
(참치가 안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서요)

다 먹고 나니 지집마냥 헤집고 다니면서
몸에 엄청 부비적대고잇습니다
집사로 살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