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시사회 당첨돼서 보고 왔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답게 뛰어난 작화와 멋진 음악이 특유의 극적인 연출을 돋보이게 만드는 듯합니다.
드라마틱한 날씨의 변화는 볼 만하지만 스토리 라인의 예측이 너무 쉽다는 게 아쉬운 점이었어요.
솔까말 '너의 이름은' 판박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