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9]
-
계층
오늘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입니다
[18]
-
감동
소아암 환아를 만난 9살이 하는 말
[17]
-
계층
일본 수출을 못하는 김
[25]
-
연예
소이현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이유.
[32]
-
연예
사나 시구 뒷태 움짤 생동감
[27]
-
연예
핑계고 모닝콜라텍 김채원&사쿠라
[12]
-
유머
억만장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단점
[20]
-
연예
김대호, '울릉도 예비부부' 약속 지켰다, 결혼식 사회 포착
[10]
-
계층
오늘자 한혜진 인스타
[27]
URL 입력
- 유머 ㅎㅂ)요즘 당근 근황 [22]
- 기타 여행 유튜버 중국 여행기에 갑을논박중인 영상 [54]
- 기타 IT 유튜버 잇섭의 LG홈브루 1년 사용후기 [17]
- 연예 모델 한혜진 근황 [17]
- 유머 가슴이 크면 좋은 점 [16]
- 계층 ㅇㅎ) 중장거리 육상선수 훈련 [10]
나혼자오징어
2023-02-08 15:10
조회: 1,958
추천: 3
“참 나쁜 조리원” 생후 13일 신생아 낙상 ‘은폐’ 사실로부산 산후조리원 낙상사고
경찰 조사 마치고 검찰 송치 생후 13일 된 신생아를 처치대에서 떨어뜨린 부산의 한 산후조리원 원장과 간호사 등 3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아기 부모는 조리원에서 낙상 사고 사실을 곧바로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었는데, 경찰 수사 결과 아기 부모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졌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산후조리원 원장과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3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원장에게는 떨어진 아기를 제때 의료기관에 옮기지 않은 혐의(모자보건법 위반)도 추가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28일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13일 된 신생아를 떨어뜨린 혐의를 받는다. 사고 직후 조리원은 아기를 상대로 엑스레이를 촬영했는데, 사고 다음 날 골절상이 확인되자 그제야 부모에게 사고 사실을 알렸다. 아이는 이후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추가 검사를 받고 뇌출혈이 확인돼 수술까지 받았다. 담당 간호조무사는 아기를 처치대에 올려놓고 잠시 자리를 비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는 지난해 11월 30일 아기의 어머니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기의 CT 사진을 올리며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수간호사는 원장 선생님께 보고드렸다’ 이 말만 되풀이했다”며 “바로 얘기만 했어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을 텐데 사고를 숨기다가 아기 머리가 부으니 그제야 얘기했다”고 주장했다. 또 “아기는 골절과 머리 부음 외에 뇌출혈이 발견됐다. 출혈량이 많아지면 두개골을 절개하고 고여 있는 피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했다”며 “경과가 좋아진다고 해도 아기의 지적 능력은 지금 너무 어려서 알 수가 없고 5살 될 때까지 추적검사를 통해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EXP
606,341
(42%)
/ 648,001
인벤러 나혼자오징어
자체생산 게임리뷰 모음(~2023) 자체생산 게임리뷰 모음2(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