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독도에 욱일기 걸림 ㅁㅊ
[40]
-
계층
직장암 ( 최종결과 ) 극혐주의 수술과정사진
[48]
-
유머
상남자의 하루
[43]
-
계층
폐지 줍줍
[11]
-
계층
앗 우리 회사도 ㅈ됐네
[27]
-
사진
은하수 사진 단 한장
[25]
-
지식
실제 파묘당한 친일파
[16]
-
계층
안전 이유로 비행 거부 사건 근황
[20]
-
유머
레전드 술 사줄 남자 근황...jpg
[38]
-
감동
살아갈 이유가 하나 생겼습니다
[37]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입사
2024-04-17 16:05
조회: 5,393
추천: 3
전 남친 폭행에 여대생 숨졌는데.. 가해자, 몇 시간 만에 풀려났다[파이낸셜뉴스] 간호사를 꿈꾸던 대학생이 자취방에 침입한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해 숨졌다. 그럼에도 수사기관은 폭행과 사망 사이에 연관성이 없다며 가해자를 풀어줬다. 16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일 피해자 A씨의 자취방에서 발생했다. 동갑인 전 남자친구인 김모씨는 A씨의 자취방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무단으로 들어갔다. 술에 취한 그에게 심하게 맞은 A씨는 거제 한 병원에서 뇌출혈 등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자신을 피한다'는 게 폭행 이유였다. 입원 치료를 받던 지난 10일 새벽, A씨의 상태가 악화됐다. 부산과 창원 지역 대학병원으로 옮기려고 시도했지만, 모두 못 받겠다고 했고 4시간이 흐르는 사이 A씨는 숨지고 말았다. 이후 가해자 김씨는 긴급체포됐다. 그런데 몇 시간 뒤 풀려났다. 1차 부검 결과 폭행과 사망 사이 직접 연관성이 없고 사안이 긴급하지 않다며 검찰에서 체포를 불승인한 것. A씨 엄마는 "입관식 때 봤는데 그 눈 그대로다. 한쪽 눈이 다 안 감겼다. 내가 이쪽 눈을 감겨주려고 아무리 해도 안 감긴다"며 비통해했다.
EXP
1,170,117
(12%)
/ 1,296,001
초 인벤인 입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