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챌린지] 선택 화면을 장식하던 ‘그 함선소녀’ 가 드디어 등장! 보면 ‘아! 얘가 얘였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칠지도. 다들 몰랐겠지만, 클리블랜드의 여동생이라고 한다. 껌 씹는 걸 좋아하고, '남부인' 다운 털털한 성격이지만, 발레를 좋아하는 의외의 일면이 또 매력적으로 다가올지도.




과거 수뢰전대의 기함을 맡은 함력이 있으며, 최신예함으로써의 성능에 자부심을 갖고 있어서 인지 모든 일에 여유가 넘치는 태도다. 상냥한 말투를 하고 있지만, 자신이 마음에 드는 사람을 괴롭히려 하는...약간 새디스틱(?) 한 일면도 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