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온 지 조금 된 게시글이긴 합니다만... 흥미로워 가져왔습니당


무려 소전이 S등급에 있더군요...

에픽세븐이 S티어에 있는 거에 의아해 하실 분들이 계실 거 같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선 여러 병크로 에픽세븐의 불매와 인식이 매우 안 좋지만

저쪽에서는 좋은 운영으로 인식이 좋다고 합니다...



(지인의 도움을 받아)본문을 번역해보자면...



소녀전선

타일 기반의 총박이용 미소녀 수집 게임입니다.

미소녀 수집 게임의 두 거물 중 하나로서 소녀전선은 특정 종류의 유닛을 상대하기 위해 특정한 팀이 사용되거나

임무를 수행하기 전 특정량의 식량/탄약을 가지며 보급 장소에서 다시 채우는 등의 전술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토리가 가챠 게임 중 최고이며 이벤트 스토리들도 세계관에 잘 녹아든 편이지만

취향이 다르신 분들께는 좀 어두울 수 있고, 유명한 일본 성우들이 많이 참여하였습니다.


소환은 게임 내부 재화를 기반으로 하는데 이 게임의 유료 재화는 주로 슬롯 확장이나 서약 반지와 코스튬에 사용됩니다.

이는 이 게임의 단점으로 이어지는 데요, 대부분의 코스튬은 가챠로 잠겨있으며 LIVE 2D 코스튬들은 몇 종류뿐인 데다

슈-퍼 희귀하기에 하얗게 불태우기에 충분한 양의 토큰을 모으지 않으면 얻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점의 가장 큰 요인은 가챠 토큰들이 파밍 가능하다는 점이라서 벽람항로와는 달리

만일 여러분이 미친 건가 싶을 정도로 운이 좋다면 아마 LIVE 2D 복장들을 현질하지 않고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이벤트에는 가능한 많은 적을 죽이고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스타일의 랭킹 전장들이 있으나 좋은 순위에 들어 

이벤트 한정 장비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족히 30분에서 1시간 가량 충분한 포인트를 모야야만 할 겁니다.


그렇지만 이 게임은 여전히 아주 훌륭한 미소녀 수집 게임이며 제가 돈을 때려 박은 수집형 게임 중에서도 특출납니다.

만일 여러분이 전략적 게임방식에 더 흥미가 있고 코스튬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저는 소녀전선을 선택할 겁니다.





랭킹전이 30분에서 1시간밖에 안 걸린다는 점만 빼면 대부분 맞는 말인 거 같네요.

모바일 게임인데 RPG 게임 레이드보다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



랭킹전 관련한 부분이 살짝 애매해서 고쳤습니다.

랭킹전 전장컷만 보면 최소 30분에서 1시간은 투자해야 한다는 내용이 맞는 거 같아요.



클라나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