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을 원하는 유령 소녀. 생전의 기억을 잃었으며, 유일하게 기억하는 것이 푸딩을 굉장히 좋아했다는 것.

어리버리한 말투지만, 의외로 독설가.


「하나에 푸딩, 둘에 푸딩, 셋, 넷에도 푸딩이고 다섯에도 물론 푸딩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