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여행하며 곤란한 사람을 도와주는 미소녀 검사.

먹보인데다 언제나 배가 꼬륵꼬륵하기 때문에, 페코린느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 "ペコペコ" - 페코페코는 꼬륵꼬륵이라는 의미)


「푸하앗, 맛~있어♪ 살 것 같다, 밥은 생명의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