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께 빌드 하나 검증 받아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주종이 프로토스인데 초반 저글링 러쉬에 너무 당해서 열 받아서 저그 하다가 앗 이거다 싶어 적어봅니다.

 

9드론 --> 200모아서 산란못 --> 2드론 더 찍고 --> 찍은 드론 나올때 그 드론으로 원가스 만들고, 드론 하나더로

투가스 짓습니다. --> 그리고 드론 2개 더 찍고 가스통 짓던거 취소해서 인구수가 12/10 만듭니다. --> 그리고 오버

하나 찍습니다 --> 랠리를 상대편 입구에 살포시 찍어 놓습니다. --> 오버로드 나오면 바로 저글링 6마리 찍습니다

--> 그리고 150되면 여왕 찍습니다. --> 저글링 계속 찍어서 인구수 18/18까지 찍고 드론 하나로 가스통 짓습니다

--> 그리고 저글링 하나 더 찍고 나서 오버로드 만듭니다. --> 가스통에 드론 2마리 붙이고 여왕 나오면 애벌레생성

해처리에 반드시찍고 상대편 앞마당에 모여있는 저글링으로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 그 이후 계속 저글링 찍으면서

쉼없이 애벌레생성 누르시고 가스 100되면 발업 누릅니다. --> 오버로드 안 막히게 잘 찍으면서 계속 저글링만 찍습니다.

--> 물론 계속 저글링 찍으면서 상대편은 계속 괴롭힙니다. --> 다시 가스 100되면 레어 누릅니다.

 

요약하면 9드론후 산란못 --> 2가스 버그 --> 6저글링 --> 여왕 --> 2저글링 --> 원가스 --> 2저글링 --> 오버로드

--> 발업 & 레어

 

이후에는 알아서 맹독충 가도 되고 뮤탈가도 됩니다. 아니면 타이밍 보시고 멀티 가도 되고요. 이 빌드의 장점은 초반

부터 계속 괴롭히기 때문에 5분안에 끝날수도 있고 상대가 잘 막는다 해도 상대가 멀티를 못 한 상태라믄 후반도 기대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2:2 같으면 계속 공격 주도권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같은 편이 마음편하게 빌드올리고 할수

있는 점입니다. 이 빌드의 단점은 상대편이 멀티 먹으면서 입구를 막거나 테란이 벙커 지어 가면서 철벽 수비를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해 질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여튼 전 친구랑 2:2 하면 승률은 거의 70%는 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