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군과 대화로 초반 러쉬 여부 결정(대개 ok)

 

2. 적진 정찰하여 정보 취득

    상대의 가스채취수준, 건설 건물의 확인

       테란이 사신인지 아닌지 배럭을 2개이상짓는지 아니면 팩토리 올라가는지

       플토가 빠른 투가스채취하는지 아닌지 게이트가 몇개인지

       저그가 스포닝을 어느타이밍에 지었는지 가스를 초반에 두군데서 채취하는지 초반에 멀티했는지

 

 

3. 대략 이런 정보를 모으면 대략 상대방의 유닛의 조합이 파악이 되는데

   초반러쉬를 계획하고 있는데 상대가 공허, 초반 멀티, 빠른 팩토리등의 낌새가 보이면 비교적 빠른 타이밍에

   러쉬들어가면 상대 병력부족으로 승리 확률 매우 높음. 이땐 모아서 간다는 생각보다 상대가 유닛이 빌드업으로 부족한

   타이밍에 들어간다는 생각이 필요함. 동시에 본진에선 터렛이나 대공유닛을 준비해서 전방의 병력이 괴멸된 후를 대비.

  

반대로 상대가 투배럭, 투게이트에 저글링을 다수 뽑는 기세가 보이면 섯불리 들어가기 보단 팀원에게 이사실을

   전파해서 힘싸움할것인지 선방어후에 공격할것인지 아니면 빠른 멀티의 추가하고 방어해서 중반 이후에 자원으로

   밀어부칠지를 결정.

 

4. 상대 테란이 사신을 뽑아서 괴롭히기 시작했다면 테란이면 불곰으로 저그는 저글링 발업해서 플토는 추적자로 한마리씩

   자원채취하는곳에 미리 대기시켜 갑작스런 습격을 방어하도록 대비. 이때 건물로 미네랄 뒤쪽으로 돌아가는 길을 사전에

   봉쇄 하면 막는데 있어 매우 수월함.

 

5. 이쪽의 자원이 우세하고 상대 유닛에 대한 상성유닛이 충분히 준비되면 타이밍러쉬로 게임의 주도권을 획득해야 하며 이때도 본진의 테러 난입에 대한 대비정도로 유닛한두기 남겨두거나 생산되는 유닛을 전방으로 바로 보내지 말고 한마리 이상은 남겨두어야함.

  자원이 불리하거나 차이가 없다면 상대 유닛조합을 보고 정문을 두드리는게 나은지 드랍이나 샛길로 멀티쪽을 공략하는게 나을지 보고 판단. 만약 상대가 공대지 유닛위주라면 정문쪽의 방어병력이 취약한 경우가 많음.상성유닛만 대강 준비하고 정문쪽으로 달려들면 재미보는 경우가 많은편.

 

6. 이래도 저래도 상대와 비등한 유닛을 갖추었다면 그때부턴 인샬라. 신의 뜻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