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권
2017-06-19 04:22
조회: 497
추천: 7
그개가기개님 읽어주세요.최근 글에 본인께서 이렇게 쓰셨더라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수많은 협동이들중에 나랑 대적할만한 단 한명의 사람이 없어서 나한테 이런 능욕을 5개월째 당하고 있니
설마 했는데 이많은 애들중에 단한명도 래더 할줄아는애가 없다니 ㅋㅋ
불쌍해서 눈뜨고 못봐주겟네 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래더 할줄 아는 사람이 만약 이곳에 실제로 없다 하더라도 그것이 왜 불쌍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이 왜 남을 업신여기고 욕보일 수 있는 자격이라도 된다고 스스로 생각하시는건가요? 본인의 손이 빠르면 빠른거고, 래더에서 이기면 이기는 거고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하면 잘하는 겁니다. 안 그런가요? 그것이 그저 협동전 재밌다고 협동전 위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전부가 욕 먹을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자유게시판인데 게임유저로서 최소한의 에티켓은 지켜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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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권
유형권 입니다.
플랫폼, 장르를 따지지 않고 여러가지 즐겨보며 게임세계를 여행중입니다. 인벤에서는 월드오브탱크를 조금씩 하며 지내고 있으며, 100만개 이상의 게임을 둘러보는 것이 목표. (직접 플레이 아닙니다. =ㅅ=;) 각종 게임 콘텐츠를 고찰, 연구하는 것을 낙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의 맴버가 되었습니다. 유형권의 Youtube http://www.youtube.com/user/RaiderZNTFS ------------------------------------------------------- 유형권의 무료게임 / 게임 콘텐츠 연구 블로그 http://blog.naver.com/goodmoon13 ------------------------------------------------------- 남에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한다란 의미는 남에게 강요하기 위함이 아닌, 남의 입장에서 그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고,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납득이 되고 수긍이 될 것인가. 그것이 어우러져야만 비로소 자신이 남에게 말을 하는 의미가 있는 것이며 제가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신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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