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캐리건으로 시작해서 12렙? 쯤 찍고 토스 재밌어보여서 나름 보라준은 15렙? 찍었고

다시 저그가 재밌어보여서 저그 중에 스투코프가 좋다길래 좀 해보다가 이게 홍진호인지 임요환인지 벙커밖에 할 줄 모르겠고 재미없어서 검색 좀 해보다 데하카 질러서 해보니 데하카의 그 워3 같은 매력에 빠져서 밤샜는데..

처음 시작할 때 채팅창에서 고수분께서 버스 태워주셔서 아어 버스 몇 번 타보긴 했는데 그래도 민폐가 두려워서 어려움으로 꾸준히 해왔거든요..

근데 어느 정도 해주시는 분 만나면 꽤나 수월하게 깨는 편이고 보통은 초중반에 발전 위주로 해서 아군도 저랑 비슷한 수준의 병력 없으면 간당간장한 편이거든요..

가끔 같이 하는 분이 나가면 혼자 하면 중반까지는 가겠는데 그 후는 힘드네요 병력이 꾸준히 뽑아도 모이질 않아서.. ㅠㅠ

현재 데하카 7렙? (뮤탈 막 열림) 정도 찍었는데, 언제쯤 아어로 넘어가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