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빌에 2연속으로 당하니까 래더 돌리고 싶은 마음이 깨끗하게 사라졌네요.

제 실력이 부족한 거고 그런 날빌들도 프로경기에 등장했던 하나의 전략인 부분을 누구를 탓할 수 있나요...

실력이 부족한 제 탓이죠.

절이 싫다고 부술 수도 없는 절을 어쩌지 못하니 중이 절을 떠나는게 맞겠죠.

이상한 날빌 전혀 안 쓰는 착한 인공지능하고만 붙을 겁니다.

정예를 가지고 놀게 되더라도 래더를 돌릴 생각 없고요.

섬멸전보니까 게임 설정에서 이것저것 건드릴 수 있던데 그거 건들면 정예를 가지고 놀게 되어도 재미있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