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글을 남겨요
옛날에 썼던 글을 보다보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졸업한지는 2년 넘었는데..

암튼 그래서 옛날에 썼던 논문을 올려요..
인벤 글도 논문에서 막 인용하고 그랬어요. ㅋㅋ

글 링크는 여깁니다.
https://jayjinho.wordpress.com/2015/12/07/조선영화-소원을-보고-나서/

소원 이라는 북한영화랑, 공허의 유산을 비교분석한 글인데
대충 아르타니스 = 김정은, 아이어를 위하여 = 조국을 위하여, 북한군인 = 기사단 계급 정도로 생각하고 읽으면 됩니다. 

영화는 북한에서 발전소 건설이라는 중책을 맡은 한 군인과 그 가족 이야기를 그린 영화에요.
발전소 건설에 거의 전쟁에서 자살폭탄 테러식으로 뛰어들고 막 그럽니다...
수령님 와서 사진찍는다고 울먹거리고. 막 그럼

정치색 제하면 영화 좀 신기한 느낌으로 볼만합니다.






이거는 영화 링크 주소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v=5RwIhYGNO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