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번째 저장소는 정석대로 병력을 보내 부숩니다.

 

 마지막 저장소는 지도의 경로대로 드랍을 갑니다.

 저의 경우 의료선 3척으로 갔는데..

 가는 길이 완전히 안전한건 아니기 때문에 포자에 맞으면서 가게됩니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3척 모두 생존했습니다만

 아주어려움에서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마지막 저장소 뒤편 언덕에 드랍이 되면 좋겠지만.. 안되더군요.

 부득이 저장소 뒷마당에 우격다짐으로 드랍합니다(그 와중에 의료선 한척이 희생됨 ㅠ).

 저그연구 기계재생이 있으면 피탐 좀 하고 들어가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전 그냥 들이댔지만요.

 

 저장소 뒷마당은 포자만 많을 뿐

 무리군주 한마리를 제외하면 병력이 없습니다. 

 

 일단 드랍만 성공하면 무리군주를 빠르게 처리하고 저장소를 부수면 됩니다.

 다만 간간히 저글링이 한두마리씩 오니 걔들은 처리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 좀 끌면 뮤탈 등이 날아올 수 있는데 어차피 소수입니다.

 

 몸빵용 바이킹을 섞거나 헤라클레스를 이용해도 되지싶습니다. 과학선을 대동해도 좋겠지요.

 속전속결이기 때문에 본진 수비는 벙커 하나 탱크 한 대 정도에 맡기고

 용병을 적극활용하여 신속하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