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공략 - 장막을 뚫고(맷 호너 비밀 임무)

기본 정보

미션명	장막을 뚫고 - 맷 호너 임무(비밀 임무)
시작 조건	"언론의 힘" 임무에서 비밀 문서 획득 후 승리
주 목표	- 카스타나에 있는 자치령 연구실 조사 - 핵융합 반응로 파괴 - 혼종으로부터 탈출 - 레이너의 생존
보너스 목표	- 프로토스 고대물품 찾기(프로토스 연구 점수 획득) - 브루탈리스크 처치(저그 연구 점수 획득)
자금 보상	125,000	연구 기회	프로토스 연구점수 + 4 저그 연구 점수 +3

관련 업적

업적명	점수	업적 조건
장막을 뚫고	15	"장막을 뚫고" 임무 목표 모두 달성
덩치만 컸지	10	"장막을 뚫고" 임무에서 브루탈리스크에게 유닛을 잃지 않고 브루탈리스크 처치(보통 난이도)
완전 무장	10	"장막을 뚫고" 임무에서 13가지 무기 모두 찾기(어려움 난이도)

지도

▲ 연구소 조사 단계


▲ 연구소 탈출 단계

미션 공략

1단계 - 연구소를 조사하고 브루탈리스크와 핵융합 반응로를 파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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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가 시작되면 레이너와 2기의 의무관, 5기의 해병이 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이번 임무는 이들을 이용해 연구소의 적들을 처치하고 조사를 해야 하는데, 해병의 생명력은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에 레이너가 앞장을 서서 정찰 및 적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 레이너는 잘 안죽으니 선봉 역할

처음 시작하는 지역은 잠긴 문이 가로막고 있는데, 이것은 레이너의 능력인 해체 폭약으로 파괴할 수 있다.

해체 폭약은 15초의 재사용 시간을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잠긴 문이나 파괴 가능한 구조물에 설치하면 약간의 지연시간과 함께 파괴를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폭발이 일어나면서 폭발 위치 주변에 있는 모든 유닛(아군 포함)에게 피해를 입히니 폭약을 설치하고 나면 적당한 거리만큼 떨어져있도록 하자.

▲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가 생각나는 부분

문을 뚫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소수의 병력을 처치한 후, 바닥에 있는 녹색 표시 지점으로 이동하면 보안 카메라를 이용해 다음 방에 있는 적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해킹을 통해 적들의 방어 시설을 아군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데, 양쪽에 설치된 포탑 중 아무거나 작동을 시킨 후 포탑과 싸우고 있는 적을 공격하도록 하자.

▲ 해킹으로 포탑을 오작동 시키자

▲ 정신이 팔린 사이 기습!

적들을 정리하고 계속해서 진행하다보면 다음 방에서 문이 잠기면서 실험실 안에 갖히게 되는데, 방 한쪽에 있는 저그 우리에서 계속적으로 저글링이 몰려들게 된다.

저그 우리를 파괴할 때까지 계속해서 저글링과 싸우게 되니, 저그 우리를 일점사 하여 파괴하거나 해체 폭약을 이용해 파괴하면 된다.

▲ 파괴하기 전에는 계속 저글링이 튀어나온다.

저그 우리를 파괴했다면 방 북동쪽에 있는 문을 파괴하고 계속 전진한다.

한 무리의 적을 처치하고 나면 바닥에 떨어져 있는 수류탄을 발견할 수 있는데, 유닛을 근처로 가져가면 레이너에게 수류탄이라는 새로운 능력이 생겨난다.



수류탄은 일정 범위에 있는 적 모두에게 100의 피해를 입히는 기술로 사용 횟수가 제한되어 있지만 뭉쳐있는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고, 아군에게는 전혀 피해가 없는 아주 좋은 능력이니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사용하도록 한다.

▲ 전방 수류탄!!

길을 따라 계속 전진하면 두번째 보안 카메라에 다다르게 된다.

이번 보안 카메라에서는 3종류의 유닛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다음 방에 있는 적 부대를 괴롭히는 것인데, 광전사, 저글링, 울트라리스크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들 유닛은 아까의 포탑과 달리 아군으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 이겨버리면 전진하는 병력이 그들과 싸워야 하는 일이 생기므로 양쪽의 군대가 싸우는 사이 방 안으로 진입해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쪽을 도와 전투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유닛을 불러낸 보관고를 파괴하면 프로토스 고대물품을 손에 넣을 수 있다.

▲ 울트라로 습격

▲ 양쪽의 피해를 조율한다.

계속 길을 따라 전진하면 닫혀 있는 문과 그 반대로 향하는 통로를 발견할 수 있고 닫힌 문 안쪽에는 플라즈마 포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있는데 해체 폭약으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 플라즈마 포를 손에 넣으면 레이너에게 새로운 능력이 추가된다.

플라즈마 포는 먼 거리에 있는 적에게 약 200의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무기로 울트라리스크나 공성전차같이 생명력이 많은 적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

▲ 보병용 야마토 포?

플라즈마 포를 얻었다면 이번엔 시험을 해볼 차례인데, 플라즈마 포가 있던 방 반대편 통로로 가면 내려가는 길이 있고, 이곳을 돌격모드로 있는 바이킹이 지키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플라즈마 포를 이용해 한방에 제거하고 나서 그 안쪽에서 순찰하고 있는 보병들과 공성전차까지 처리하면 세 번째 보안 카메라에 접속을 할 수 있다.

▲ A.R.E.S. 전투로봇

세 번째 보안 카메라는 A.R.E.S. 전투로봇이라는 유닛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곳으로, 중장갑에 강력한 대장갑 미사일, 경장갑에 강력한 대보병 네이팜, 양쪽 모두에게 보통 수준의 효과를 보이는 다용도 포 중에서 무기를 하나 선택하여 장착할 수 있다.

하지만 A.R.E.S. 전투로봇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파괴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며, 이와 관련한 위업이 이후에 등장하기 때문에 일단은 아껴두고 레이너를 이용해 다음 지역인 차량구역을 정리하도록 한다.

▲ 레이너 하나면 충분

플라즈마 포와 수류탄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등장하기 때문에 특별히 아낄 필요는 없으며, 플라즈마 포 2발만 남겨놓은 상태로 공성 전차와 바이킹, 그리고 보병들이 지키고 있는 방을 정리하고 나면 북쪽에 있는 또 다른 방에서 토르를 발견할 수 있다.

▲ 토르는 플라즈마 2방이면 처리 가능

토르는 막강한 화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병으로 덤비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레이너 혼자 가서 플라즈마 포를 2번 먹여주면 파괴할 수 있다.

차량 구역을 정리할 때 주변에 보이는 주황색의 폭발물들을 공격하면 폭발과 함께 근처에 있는 모든 유닛(아군 포함)에게 피해를 입히니 적절하게 활용하도록 한다.

▲ 주변의 폭발물을 이용하자.

토르까지 정리가 끝났다면 이젠 네 번째 보안 카메라에 도착하게 된다.

다음 방에는 강력한 적이 있는데, 그들과 맞서기 전에 맷 호너와의 통신을 통해 아군 유닛을 충원받게 된다.

해병 8기, 불곰 3기, 화염방사병 4기, 해병 3기와 의무관 3기라는 4종류의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충원 받을 수 있는데, 이후의 진행이나 전체적인 생명력을 고려하면 해병 3기와 의무관 3기가 조합된 병력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이들 병력을 보강 받는 선착장 북쪽으로 가보면 블리자드의 이스터에그인 멀록 해병을 발견할 수 있다.

▲ 딜러는 됐고 힐러 더 받아요.

▲ 와우 인기 펫 중 하나인 멀록 해병

병력 충원 후, 다음 방에 있는 적들을 수류탄과 레이너를 이용한 유인 등으로 처리하고 프로토스 고대물품을 회수 한 뒤, 다시 왔던 방향으로 돌아가 병력을 방 밖으로 배치시켜두고, 유닛 1기를 이용해 아까 지나쳐왔던 A.R.E.S. 전투로봇을 대장갑 미사일을 장착한 형태로 작동시켜 브루탈리스크가 있는 방 중앙에 위치시킨다.

그 다음, 브루탈리스크가 있는 방의 감시 카메라를 작동시켜 브루탈리스크를 해방시키면 A.R.E.S. 전투로봇과의 전투가 벌어지게 되고, 레이너가 멀리서 플라즈마 포 1~2회 공격으로 지원을 해주면 아군의 유닛 피해 없이 브루탈리스크를 처치할 수 있다.(반드시 결정타는 A.R.E.S. 전투로봇으로 해야 한다)

▲ A.R.E.S. 전투로봇과 브루탈리스크의 대결

▲ 가볍게 얻을 수 있는 업적

▲ 숨겨진 위업도 덤이다.

브루탈리스크까지 처리했다면 이제 핵융합 반응로를 파괴할 차례다.

다음 방에는 그다지 많은 병력이 있는 것이 아니니 가볍게 정리하고 핵융합 반응로를 파괴하면, 경보와 함께 저그와 프로토스의 융합체인 혼종이 풀려나게 된다.

▲ 핵융합 반응로 파괴

▲ 혼종이 풀려났다?!

2단계 - 혼종의 추적을 피해 연구소를 탈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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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호너의 통신에 따르면 혼종이 주변을 돌아다닌다고 하지만 장면 전환 직후에는 혼종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왔던 길을 되돌아 가다보면 플라즈마 탄과 함께 새로운 무기인 시간 균열 장치를 얻을 수 있는데, 이것은 지면에 설치해서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느려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 혼종에게 효과적인 시간 균열 장치

돌아가는 길에는 풀려난 저그와 프로토스의 실험체들이 전투를 벌이고 있는데, 이들을 처치하면서 길을 막고 있는 무너진 구조물을 뚫고 나아가다보면 아까 전에 아군이 있던 실험실 쪽에서 구조물을 뚫고 혼종이 나오려고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기세의 혼종

지금까지 의무관이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거나 4기 이상의 의무관이 있다면 혼종이 뚫으려는 구조물 뒤쪽에 2기를 위치고수 상태(H)로 두고 나머지 부대를 이끌고 전진한다.

도중에 혼종이 장애물을 뚫고 아군 부대를 쫓아오지만, 공격력이 높은만큼 공격 속도가 느린 혼종이라 2기의 의무관은 서로를 치유하면서 마나가 전부 떨어질 때까지 충분한 시간을 벌어줄 것이다.

▲ 바보는 약도 없지(by 타이커스)

도중에 마주치는 A.R.E.S. 전투 로봇을 복원해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놓고, 느긋하게 각종 무기류와 프로토스 고대 물품을 획득하면서 전진하다보면 저그 무리가 지키고 있는 지역 근처에 다다르는 순간, 혼종의 모습이 사라지게 된다.

2차 등장 위치까지 전진하지 않으면 혼종은 나타나지 않으니 혹시 빼먹은 아이템을 챙기고, 혼종의 발을 묶던 의무관들이 살아있다면 다시 합류시킨다.

▲ 이 업적을 위해 무기류는 전부 손에 넣어야 한다.

계속 전진을 하다보면 저그의 알들이 잔뜩 있는 오염 지대가 나타나는데, 이 근처에서는 피갈리스크라는 약체화된 소형 울트라리스크가 등장을 하며, 울트라리스크 1기가 등장을 하지만 플라즈마 포를 활용하면 가볍게 제압할 수 있다.

▲ 울트라따위가!

오염지대를 지나 남동쪽으로 나아가다보면 혼종이 다시 등장하는데, 거의 다 온 길이기 때문에 시간 균열 장치를 이용해 느려지게 하고 도망을 치거나 아까 전과 마찬가지로 의무관 2기를 방패삼아 도망치거나 자유롭게 선택하자.

도중에 마주치는 저글링과 해병에게 남아있는 수류탄을 전부 퍼부어주고 끝까지 전진하면 수송선을 발견할 수 있고, 거기에 레이너가 탑승하면 임무가 완료된다.

▲ 아, 깜짝이야! 혼종 2차 등장

▲ 우왕, 탈출이다.

▲ 버려지는 의무관. 레이너나 멩스크나 같은 부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