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발컨이라 최후의 전투는 못깨고 있지만.. 나머지는 어려운게 하나도 없더군요..

 

 

파괴 병기(매우 어려움)은 꽤 난이도가 있습니다.

 

특히 타이커스 이 장비놈은 지나치게 호전적입니다.

 

망령 전투기들은 툭하면 죽고 건설로봇 붙여줘도 인공지능은 수리하는 놈 점사합니다.

 

인벤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열심히 해봐도 손이 느린 저로써는 너무 어렵습니다.

 

 

 

결국 방법은...

 

전투 순양함 + 과학선

 

 

네.. 그냥 끝납니다.

 

참고로 저는 다른거 많이 클리어 해 둬서

 

플토쪽 기술 반응로 있었구요.

 

저그 쪽 처음부터 마나 많이 주는거 찍었습니다.

 

 

첫 기지는 걍 초반에 주는 마린 메딕 망령 전투기 붙여놓으시고 신경 끄세요.

 

손이 느린 저는 열심히 건설로봇 뽑으면서 본진 방어 해 놓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융합로 지으면서 미리 과학선 뽑아 두시고

 

융합로 완성되면 전투 순양함 갑니다.

 

 

전투 순양함은 꾸준히 뽑아 주시면서

 

과학선도 뽑아서..

 

 

3번째 기지 부터는.. (이게 중요합니다.)

 

 

타이커스보다 먼저 가서 부셔버리세요.

 

*타이커스 진행방향에 공성전차 공성모드 해 놓으시면 타이커스 이동을 막을 수 있습니다.

 

2번째 멀티 먹고 거기도 방어 하시면서..

 

죽어라고 전투순양함 모읍니다.

 

 

참고로 전 인구수 꽉 채워서

 

소수의 벙커,탱크,터렛으로 본진&멀티 방어하고

 

과학선 6대/전투순양함 올인으로..

 

 

시간은 걸려도 쉽게 깼어요.

 

 

손이 보통정도로만 빠르시다면.. 길막 안하셔도

 

충분히 깹니다.

 

 

 

근데 이놈의 최후의 전투는 도저히 깰 수가 없네요.

 

아.. 손 느린 사람은.. 캐리건 못 다는건가요?

 

캐리건 단 사람 리그에서 만나면 무시했었는데..

 

이젠 존경합니다. ㅠ,ㅠ

 

이틀째.. 최후의 전투가 절 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