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장 파괴를 완료 하여 뮤탈과 무리 군주가 나오지 않는 최후의 전투 팁입니다.

전제 조건은

1. 밤까마귀 선택 (과학선 x)
2. 화염 포탑 선택 (행성 요새 x)
3. 사이오닉 분열기 선택 (군체의식 모방기 x)
입니다.

벤시 8~10여기 정도 유지하면서 땅굴 벌레 제거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고
저 같은 경우는 화염 포탑을 도배하면서 시즈 탱크만 죽어라 모았습니다.
무기고 하나 더 지어서 탱크와 벤쉬 공 3업 찍었고 군수공장과 우주공항도 하나씩 더 건설했습니다.

케리건에게 받는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밤까마귀 2대 뽑았구요.

유물 근처에 벙커는 회수하였습니다. 탱크의 진로만 막을뿐 아무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급고로 길막하고 화염 포탑을 도배한다면 그만큼 안전하지만 막상 해보면 그만큼 미네랄이 넉넉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지게 로봇을 쿨마다 !!듯이 돌리면서 미네랄을 캐야 하고 보급고로 바리케이트를 치면서 그 뒤에 화염 포탑을 깔고 히드라를 대비해서 탱크를 다수 시즈모드 시켜야 합니다.
케리건이 올때 어느 경로로 오는지 파악한후 그 경로 최전방 저지선 상공에 밤까마귀로 국지 방어기를 2개 정도 깔아줍니다.

기계류를 허공에 띄웠다가 추락시켜 한방에 박살내는 스킬은 막을 수 없습니다만 케리건의
일반 공격은 국지 방어기가 철벽같이 막아주기 때문에 피해가 정말 최소화 됩니다.
탱크만으로는 케리건을 잡기가 버겁기 때문에 벤쉬의 화력 지원이 필수입니다.

유물은 대군주의 대공습 시기 외엔 케리건이 올때마다 써줬습니다.
케리건이 3번째 등장할때부터는 벌레 폭풍 (?)을 피하면서 벤쉬로 잡아야 합니다.
밤까마귀의 국지 방어기만 잘 깔려있다면 일반 공격에 죽는 벤쉬는 없습니다.

후반 가면 가스는 모자른데 미네랄이 남아돌게 됩니다.
그 때 화염 포탑을 더더욱 꼼꼼하게 도배해주시면 됩니다.

케리건을 별 피해 없이 막았다면 세이브 피해가 너무 크다면 로드 반복하면서 깨는걸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방어선 언덕이나 포탑 사이에 사이오닉 분열기를 설치하시면 저그 유닛의 이속과
공속이 50% 감소되므로 더 수월하게 방어 가능합니다.
(케리건은 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