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컵라면으로 처음먹어봣을땐.. 아 물좀마시면서 먹을만하구나 햇엇음 (참고로 매운건 좋아하면서도 잘 못먹음.)

 

그래서 봉지도 별반차이없겟지 하고 먹엇을때 그 고통은..

 

마치 7인 퀴르갈가보고, 포악한퀴르갈도 별거아니구나.. 하고 입던해서 멘붕온느낌?

 

물론 비유로 따지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