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패라는게 하루아침에 뚝딱 되는것도 아니고 
조금씩 손볼때마다 이렇게 징징거릴꺼임?

뭐라도 하나 얹어준걸 고마워해야지 
창기나 권술은 뭐 그대로 방치당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