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딜러보다 힐러가 더 어렵다고 생각함
딜러는 본인딜사이클과 보스만 신경쓰고 딜각 잘잡고
본인생존하면서 딜딸만 하면되지만

탱 힐

특히 힐러는 전체적인 케어를 해야해서 피누가빠지고
누가 정화해줘야하는 상황인지 계속 케어해야하고
패턴미리나오기전에 예측하거나 칼정화 락온같은거
미리미리 처잡아야하고 딜탱 경직상태 유지 해야할때
칼같이 돌정수갑 등 신경 일일히 다써야하고
힐러만이 받는 부랜 거랜 압박받고 본인패턴 보고
파티상태 매번 체크해야하고 버프기 상황에 타밍에 맞게
맺감까지 딱딱 해야하기 때문에 솔직하게 힐러가 귀찮고
해야할거 훨더 많음.
힐러 한번도 해본적 없는 입장이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힐러가 더 귀찮고 어려움

날먹소리야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코파고 한손으로 힐정화만하는
하급던전에서나 하는거고

그리고 애초에 날먹프레임 씌여진게 딜러 탬컷에서 나온말아님?
힐러들 저강으로 실력만되면 쌀먹 최상위 상위 여러캐릭 꿀빨고
딜러는 딜컷 잡혀있어서 어느정도 적정수준 강화는
도달해야 그딜이 나오니까 힐러보다는 다소 탬컷 높은것 같고

파티장이 힐러일때 본인은 버러지탬끼고
딜러는 고강만 처받는 본인은 실력도 안되는데 주제파악
안되는 날먹힐러들이 이런 프레임 씌운것도 한몫한것 같고

이게 롤로치면 일반적이게 힐러 = 서포터라고 생각하겠지만
테라에서 힐러의 위치는 솔직히 정글러임

제일많이 파티전체(맵)봐야하고 더 넓게써야하고
딜러들 힘받을수 있게 갱킹(케어) 해줘야하는 역할이 힐러임
피지컬 젤 필요한 직업 상던가면 갈수록 더 명확하게 실력차이
갈리는게 힐러직업이라고 생각함

딜이든 파티케어적인 부분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