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이랑 접속은 열심히 했으니...

마지막 작별보상이라 생각하면 편하겠지

제발 운영진들 정신차리고 게임에 대해 유저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해 게임을 하나의 원석이라 생각하

 보다 큰 윤곽으로 매끄럽게 다듬어나가면 좋겠다는 생각

이다

왜 앞만 보고 달려나가느라 지금까지 쌓아왔던 것들의 활용

을 생각을 못하는지 그저 안쓰러울 뿐이다

층만 쌓아 높이 올라가려 하지 말고 기반을 제대로 다져서 모

두의 신뢰를 받으면서 올라가면 보다 좋은 방향이 될거라 생

각하지만, 그런 역량 자체가 부족한 걸 지금까지 봐왔으니 그

냥 흘러가게 내비두고 내 즐길 것을 찾아가는 일만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