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식상한 패턴이긴한데
수치만 조정해서 밸런스 못맞출거면 차라리

유사한 보조옵션끼리 묶어서
4세트 꼇을시에 세트효과가 발동되게 하는게 더 밸런스 잡기가 쉬울거같음

예를 들면

영물의 권능 / 영물의 포효 / 영물의 가호 / 영물의 수호 

세트효과 : 영물의 '치명타 위력 증가' 효과를 받고 있는 동안 스킬 위력과 HP 회복 스킬의 효과가 (7/9/11/13/15)% 증가합니다.


라던가


용기의 찬가 / 신뢰의 찬가 / 전장의 북소리 / 마력의 노래

세트효과 : 아군 강화 효과 범위가 (2/4/6/8/10)m 증가하고 자신과 주변 아군의 스킬 위력과 HP 회복 스킬의 효과가 (1/1.5/2/2.5/3)% 증가합니다.


응집된 마력 / 묵직한 일격 / 무모한 신념 같이 발동 조건이 어렵거나 패널티가 강한 보조옵션들을 세트효과나 갑옷/신발의 옵션으로 커버해주게 바꾸고
특히 갑옷/신발에 뼈에 깃든 교훈같은 쓸모없는 옵션들이 많아보이는데
무기 장갑에 맞춰서 세트옵션으로 개편하면
자신이 얻은 좋은 보조옵션(밑에 두줄)의 V단계 장비를 얻었을 때
다른 시너지 장비를 맞춰가는 재미를 얻는게 더 밸런스적이나 재미 요소로나 좋을거같음
물론 완벽하게 무슨 세트를 가도 상관없는 밸런스를 맞추긴 힘들겠지만 지금보단 나을거같은데
역시 추가하기는 무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