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에 그래도 아룬도 아닌 벨릭 섭마저 필드쟁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북문도 스승과 제자가 존재하고 밤새며 결딸치고 전장도 칼같이 돌아가고 연맹도 돌아가던 시절에 열심히 했는데

그 당시엔 회색 캐릭 로딩 문제 때문에 64비트 해달라고 징징거렸음 근데 64했다는 소식에 복귀 했더니  피빕 다 죽고 발적화 여전해서 무쓸모인건 그렇다치고

테라 쟁의 꽃이 작살오더에 이어지는 딜힐의 합작품으로 정말 타겜은 상대도 안되는 논타겟겜으로 지금 평가해도  쟁 하는 재미는 갑이였음

근데 그 밸런스를 무너뜨리기 시작하며 오벨로 등장한게 비검사임 암튼 그 암덩어리 직업이 나오면서 피빕 유저들은 불만이 점점 시작되고 난 노잼이라 접음

근데 뒤에보니 권술이니 인술이니 월무니 쏟아지면서 복귀해서 가볍게 포화 한판 해보니 이리 끌리고 에어어택 난무에 개판다됨

그리고 각성까지해서 완전 그냥 한마디로 노잼임
테라가 피빕 죽이는 운영을 극대화 하는게 여기에 계속 양념 부어서 결국 피빕 인던 다하는 유저들 대거접고 또 복귀했더니 연맹도 문닫음

다시 복귀하니 피빕 템에 무슨 말도 안되는 노잼옵션 붙여논거 보고 한숨 크게 나옴

그 와중에 검은사막에서 실컷 제대로된 피빕 컨텐도 즐기고 온 마당이라 더 한심하고 안타깝게만 보임

진심 테라에서 피빕 찾지말고 검은사막을 하던 추억으로 남기는게 답임
피빕닫고 인던운영 하나 제대로 못해서 초식들도 다 빠져서 테라에 사람 냄새도 안남...
진짜 피빕은 회생불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