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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3 10:41
조회: 1,734
추천: 9
뉴비 일기 5일차안뇽 칭구들
일기 시간이 돌아왔또 5일차 플레이 하기전에 길드원들이 자꾸 용사님 용사님 하고 불러서 쪼꼼 당황스럽기드 하그 부끄러웠또 나는 조용한 관종이어또 그래드 잼미 없는 일기 일어줘서 고맙기도 했또 ![]() 길드원이 병아리 타고왔또 필로레알인가 그건거 같았또 돼지새 귀여워 ![]() 길드의 쌍둥이 분들이 스토킹해서 찾아오셨또 생각보다 테라인들은 복장이 평범한거 같았또 ![]() 긍데 길드원들이 나한테 수영복을 입혀버렸또 민트초코맛 용사님이 되었또 쪼꼼 나도 이렇게 변태가 되어가는건가 싶었또 ![]() 수영복을 입어찌만 같은 뉴비칭구 캐릭이랑 비교해서 내꺼 쪼꼼 못생긴거 같아또 ![]() 다른 각도로 봐도 내꺼 잘못만든거 같았또 그리구 내꺼 절벽이였또 (?) ![]() 인던가려다가 덩전 앞에서 어떤 돼지늑대한테 혼나또 레벨비슷한데 데미지 차이가 엄청나또 왜 이렇게 쎈거야 원래 했던 사람들은 강한 ㅇㅣ유가 있또? ![]() 찾던 칭구랑드 드디어 상봉해또 어째선지 나보다 허벅지도 얇고 키도 짝아 뭔가의 이유가 잉능걸까 싶어또 ![]() 이건 아주 큰 사건이여또 친구가 나한테 속옷을 사입혀또 엄청난 코르셋 옷이어또 난생처음으로 누가 나한테 속옷선물 해또 그린라이트야? ![]() 오늘은 미로 던전엘 가또 천재적인 지능으로 길을 찾는데 성공해또 (?) ![]() 나 닮은 이 친구능 정말 어려워또 아니 구냥 둘이서 깨질 못해또 쫄몹 연못에 데려가라길래 연못에 데려갔더니 아무런 효과가 없었또 몹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 죽질 않아서 깨질 못해또 결국 뉴비칭구님의 칭구님이 도와주시러 오셨또 ![]() 어째선지 이 던전엔 내 분신들이 많은것 같아또 상당한 난이도였또 무서운 던전이었또 이거 돌그 한개 더 돌았는데 사실... 테라 인던 한개씩 돌다보면 머리에 과부화가 오는거 같았또 테라는 하루에 한시간씩 하면 딱 맞는거 같았또 그리고 곧 만렙찍을거 같으니까 일기도 안쓰게 될거 같아또 잘이또 |











용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