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퀴나, 라켈리스, 성채 모두 그 전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던 던전들이었습니다

특히 파퀴랑 성채는 이전 시즌에 최상위인던?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게 하급으로 나와서 모든 유저들이 보다 쉽게 경험해볼 수 있었으니 오죽 좋았겠어요?

세 던전 모두 처음 갔을땐 엄청 떨리고 죽기도 많이 죽었지만 
하급으로나마 그 던전 분위기를 경험해볼 수 있는거 자체도 좋았고 
몇번이고 죽으면서 익혀도 뭐라하는 사람도 없고 딱히 큰 부담감은 없었습니다 

지금 새 시즌에 그런걸 기대했어요 
인벤 → 쪾에 보이는 리안의 지하전당, 엘카라스호, 데모로스 룰렛, 오르카 신전, 번스타인 악령섬, 부활한 회당등등등 한번도 경험못한 던전들이 많은데 
내는것만 내지말고 저런것들을 하급으로 다듬어서 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말하는거 들어보니 상위유저분들도 리안 , 엘카라스호 이런거 지겨워 한다던데;  

하급으로나마 돌 동기를 만들어주고 패턴을 익혀주게 만들어주면 
보다 상급돌때 조금이라도 편할 계기가 되지 않을까 

이상 하급만 도는 일반 유저의 아쉬움이었습니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