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작성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3일차 오후 2시 기준

왼쪽은 경제인 연합, 오른쪽은 상인회입니다.

승리 조건: 다수측 점유 85% 이상 또는 소수측 점유 5~7% 이내

이하 내용은 저의 분석입니다. 주관적 견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첫날에 비해 경제인 연합쪽 점유가 소폭 늘었으나, 변동은 고작 2~3% 선입니다. 이대로라면 둘다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배팅 기간이 벌써 중간 시점인 현 상황에서 사실상 소수 독식(역배승)은 불가능합니다. 역배승 따윈 그저 꿈일 뿐입니다.
현 상황에서 소수가 이기려면 점유율을 현재보다 1/5~1/4 수준으로 내려야 합니다. 하지만 규칙상 상금은 머릿수 분배라서 가진 베팅권을 굳이 다 안 써도 되는데도, 규칙을 이해하지 못해서 무지성 역배 투자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금부터 역배쪽 베팅권자들이 배팅을 전혀 안 한다해도 미리 들어간 베팅권이 너무 많은지라 남은 기간동안 점유율이 그만큼 내려갈꺼 같지도 않습니다.

> 그렇다고 다수 행복(정배승)을 노리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배팅이 진행될수록 점유율 변동에 더욱 많은 배팅권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첫날은 2장으로도 0.01%씩 움직였지만, 3일차인 현 시점에선 1계정분 6장 다 넣어도 0.01%도 안 움직입니다. 유저가 다계정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보는 분들 많은데 1계정으로 0.01%도 안 움직이는데 뭔 조작이 가능하겠습니까. 게다가 저거 실시간 변동이라 영자가 임의 조작하면 바로 티 납니다.

따라서 다수의 행복을 노리겠다면 실제 가능성이 있는건 역배 건 사람들이 얼른 헛꿈을 버리고 다수 점유로 투자를 바꾸고, 아직 이벤트를 모르는 분들도 뛰어들어서 점유률을 높이는게 최선입니다. 실제로 투자는 중간에 1회 변경이 가능하고, 배팅권 적게 걸었다고 상금이 적게 들어오는 것도 아닙니다.

>상금은 배팅권 수가 아닌 인원 수로 지급

이번 주는 현실적으론 안 될꺼 같아보이지만 

다수의 승리(정배승) 필승법은 어쨋든 점유율을 87% 정도만 만들 수 있으면 됩니다. 그런다음 괜히 역배 노리지 못하게 배팅을 더 안 하거나 일부러 역배에 투자해 점유율을 적절히 조정하면 승리를 굳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