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견스러워 진다.

유물주머니 뿌릴때부터 이건 먼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인물이 제일 많고 오랜기간 접지 않은 길원들에게 대한 미안함이 요즘 많이 든다.

접으니 좋은점은 몸과 마음이 경건해 지면서

늘 한강을 가거나 공원을 산책하며

똥배가 사라지는

또다른 낭만을 즐긴다.

머리털나고 첨했던 rpg게임

머리털 다빠지기 전에 적당히 해야 되겠다.

참고로 대멀이 아니라서 뎨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