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혼자서 즐기면서 할 만 할까요?
베타 테스트때 시작 해서 매달 결제 하면서 꽤 오래 했었는대요
공포의 미궁 한번 돌라치면 꽤나 피곤했던 시절을 지나 65렙이 되고 혼자 주로 놀다 보니
당연히 템은 없고 당시 극심했던 면접때문에 하급 던전도 돌기 어려운 시절에 
흥미도 잃어 가고 신테릭이 나왔다고 접해 보니 해킹 당해서 템 다 날라가고 복구 신청을 해 볼라고 하니
그것도 일정 기간 안에서만 된다고 해서 영 접어 버렸는대요...
그래도 말 많았지만 한게임에서 서비스 할때 꽤 하는 사람도 많았고 했는데...

썰이 길어졌네요
지금 테라 하면 혼자서 할만 할까요 물론 던전이 너무 많아져서 파티 위주로 던전들을 돌아
템을 수급하고 또 도전하고 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 되겠지만 
지금 와서 다시 할려니 얼마나 할까 싶기도 하네요
주로 혼자 하는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 그게 더 익숙하기도 하고...

물론 게임이 파티로 던전 공략하고 성공하고 또 도전하고 하는 재미가 크겠지만
일단 다시 해 볼라고 하니 그저 혼자도 할만한가 하는 궁금증이 드네요
혼자 할만 한가요???

좀 다른 이야기 임니다만
여전히 엘린을 위한 게임인가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