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상때까지 정말 열심히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트라이 열몇시간씩 하고
세력전?이였나 이름이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거 1등해서 집행관 달아본게 유일한 업적이지만 이정도로 열심히 해본 게임 없는듯 합니다.
넥슨에서 블루홀로 이관되면서 이미 제 추억의 캐릭터들 다 사라지고 없긴 하지만 그래도 인생의 한 부분을 쏟았던 것이 영영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섭섭하기도 하고 약간 우울한? 기분도 드네요.
별 영양가는 없는 글이다만 마지막에 같은 추억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곳에 글 한번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다들 앞으로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