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회사는 무슨 생각인지.
사실 몇 년 전부터 늘 무슨 생각인지 답답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진짜 서비스 종료하는 순간까지도 무슨 생각인지 답답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동접 200~300따리 게임들 아직도 꼬박꼬박 업데이트 하는 회사들도 많다.
불과 당일까지 현금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질 정도로 활성화된 게임을 던져버리는 회사는 단연컨데 블루홀밖에 없을 것 같다.
심지어 소규모 인디 게임 팀들도 이렇게는 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