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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8 22:42
조회: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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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 질풍가르기 특성피해 관련 재조사 및 결론 이와 관련된 문제로 팁게에 글을 올렸던 북리초입니다. 직업게시판을 보던 중, 묘한 글을 보고 이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조사와 확인을 거친 결과를 이렇게 올립니다.
북리초: 검투사 질풍가르기 특성피해! 10포인트정도 몰아넣으면 3만정도 딜이 올라! 왕 어쩌면 쓸만할지도!
수고하셨음 (님): 우왕 진짜요? 그럼 나 한 번 찍어볼래! . . . .
수고하셨음 (님): 어라라, 이게 뭐야 딜이 쥐꼬리만큼만 올랐잖아! 이상한데!
북리초: 으아..... 재조사가 필요한 것 같슴다.
이렇게 된 겁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특성초기화 물약을 먹고 검증을 해봤는뎁쇼. 결론적으로 수고하셨음 님의 말이 맞았습니다. 개미 눈물만큼 딜이 오르네요. 하지만 이런 결론을 들으면 몇몇 분이 그럼 네놈이 자랑스럽게 써놓은 건 도대체 뭐냐! 하실 것 같아서 당시 참조한 스샷을 유심히 봤는데, 끔찍하게도 찌르기 중첩의 차이가..... 이거 알아보는데 저도 힘들었습니다.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전 시스템창으로 파악한 거라서 일일히 다 셌단 말이에요ㅠㅠ)
참 희망없는 결론을 내놓아서 죄송합니다. 희망의 마을에 있는 아크마 둔칸(각성강화 담당 npc=유저들의 등골 브레이커)이 된 느낌이네요..... 사실 저도 충격입니다. 이로서 특성피해는 어떤 것도 찍으면 안된다는 결론이 나온 셈이거든요. 물론 인던 기준입니다. 쟁이나결투를 즐기시는 분에겐 저 늑성피해가 생각보다 크게 다가올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예 생각만요. 끔찍하네요.
이상 북리초였습니다.잘못된 정보를 올려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는 모두에게 평안함이 깃들길 바랍니다.
PS) 특성초기화 물약을 위해 발키리 투구를 포기한 이 북리초를 칭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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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초